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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야흐로 대변혁의 시대입니다.
게시물ID : sisa_758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ndetta
추천 : 24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2 01:10:29
스마트폰이 보급된 후 느낀 것이지만,
이제 최소한 "기술적"으로는 직접민주정치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노무현 경선 때 네티즌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열렬한 지지가 있었다면,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직접적인 정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 공간적인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죠. 
돌이켜 보면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 자신도 제가 정당에 가입해서 대의원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선택받을 수 없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으니  계파 운운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수도 있고 정치인이 잘못된 생각을 할 수도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100명이 넘는 국회의원이 모두 바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것이 오히려 비현실적인 것이겠죠.

우리가 원하는 변화는 우리의 참여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작은 변화는 작은 참여로 만들어지고 큰 변화는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제 피어난 변화의 불씨가  계속 더 크게 불타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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