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겼을때 저는 첫 연애가 막 끝난 뒤였고,
보채고 그래서 좀 급하게 사귀게 됐었고
시귀면서 알게된 점들에 충격도 받고
결국 헤어지게됐어요..
상처를 줄까봐 이유를 얘기를 못해서 흐지부지 헤어졌는데
페북 친구인 제 실친이 다시 연애하는것 같더라는 얘길 하더라구요
그얘길 듣는데 마음이 좀 철렁했달까?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전남친과의 연애가 아쉽지도않고
다시 만나고싶지도않은데
 왜 그랬던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제 자신이.
cc였어서 더 민감한건가 싶기도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서
연애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뭔가 명확하지 않은 이느낌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