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학규와 안철수가 만났다.

뭐 안봐도 뻔하다.

박지원에 지원아래 둘이서 나누어 먹기식 대선경선을 가지며.

여기에 친이가 가세를 하여 정운찬전총리를 섭외한다.

안철수vs손한규vs정운찬(친이) 구도로 경선을 진행하며

호남 + 경기(손학규)+ 정운찬(충청)을 공략하여 대선돌풍을 일으켜서

내년 상반기중으로 20%대 까지 끌어 올리면 충분히 대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대통령, 손학규=총리 로써 미국식 부통령제를 표방하며 미리 새로운 미국식 선거 방식이라는 돌풍을 일으킬것이다.

선거판에 바람을 일어키겠다고 하는거다.

당내부 갈등을 해결하기 하고 연속된 이슈성을 가지기 위해

연말 당대표 경선으로 천정배가 무난하게 낙점될것이도고  연이어 내년초에 대통령 후보경선 을 할것이다.

 

대통령 후보 대표로 안철수가 낙점이 되면

반기문에 대해서 꼼꼼하신 각하께서 미리 약점을 쥐고 언론에 공작을 해될것이다.

이른바 새누리 붕괴보다는 친박이 미는 반기문에 대해서 그가 얼마나 무능력한가 그런점이랑.

각종 비리등에 대해서 꼼꼼하게 챙길것 이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전형적인 사람 빼가기를 할것이다.

욕심 많고 생각많은 박영선 보다는

불만이 많고 욕심도 많은 이종걸 같은 사람들을 필두로 10여명 내외가 될것이다.

아마 탈당 인사들은  문재인에 무능력을 탓하며 친노, 친문을 운운하며 그렇게 할것이다.

 

이때 가장중요한 포지션이 누구냐.

차기 대선에 있어서 지금 더불어 민주당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로

김종인이다.

 

분명 문재인으로 부족한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하고 김종인은 그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면 된다.

그러나.

김종인이 어떤 인물이냐.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또다시 빡치게 할것이다.

김종인은 박통에게 뒤통수를 쳐맞고 그걸 기억하고 있다.

 

분명히 문재인과 지지자들에게 충고합답시고,

지지자와 당내간에 분탕질을 유도할것이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김종인이 이래서 중요하다.

만약 대선 경선이 끝난뒤 반기문vs문재인vs안철수 3자 구도에서

김종인에 역활을 정말 크다.

 

만약 김종인이 그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엉뚱한 짓을 하면 정말 답다 없을것 같다.

그리고 많은 지지자들은 피가 꺼루고 쏟는 기분을 느낄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일에 시작은 손학규에 국민의당 대선 레이스에서 시작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