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로 본다면 약간 의아한 스타트라고 생각 했겠지만

예능에서 부족한 제작비 가지고 (제작비 오버나서 혼났다는 김PD님 ㅋㅋㅋㅋ) 특별 프로젝트로 따졌을떈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퀄리티는 ㄷㄷ 할정도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하네요

 

시작후 20분 정도까지는 가벼움과 무거운 분위기의 장면들이 잘 섞이지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4인의 회식씬 부터 시작해서 배우분들이 슬슬 나와주시니 몰입도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착한 얼굴 하고 그러면 안되는 분의 고장난 무전기 장면도 좋고 헠헠.. (BGM듣고 함박웃으뮤ㅠㅠ 시그널니뮤ㅠㅠ)

마지막 우리 아쿠마 니뮤의 표정 하나만으로 분위기 압도 하는것도 심쿵..

이번 첫회 주연급 씬횟수 가져온 하하, 정준하의 연기도 나름 평타는 치는 연기여서 더 다행이였을수도..ㅋㅋ

광희도 의외.. 발연기로 분위기 다 망칠줄 알았는데 엄청 노력한듯 나름 잘 어울려 보였어요

 

언능 다음주야 와라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