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부고 전체공개가 아니라 그런지

왜, 영화보면 요즘은 여러명의 유명배우를 내세우는 영화가 많아졌지만 

그 중에도 임팩트있게 영화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잖아요?

정준하씨가 그 임팩트는 좀 부족한 느낌이랄까..

전에는 몰랐는데 배우만의 개성이라고 하잖아요

얼굴, 목소리톤 이런게 진짜 중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런점에서 감독들이 연기 진짜 잘한다고 말하거나

페르소나로써 계속 작품을 같이하는 그런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정준하씨 주연배우로 캐스팅 돼서 열심히 하셨는데

그런점이 좀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네요.

이제훈 복도씬 찍을 때 감독님이 미소를 지었는지

아우라라고 해야하나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