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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친구들의 약자보호논리가 왜 재수없을까?
게시물ID : sisa_758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10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05 08:31:45
그친구들은 딱 그 선에서 약자속 약자보호는 외면하기 때문.

소수자속 소수에 대해선 다시 역논리가 된다..그 소수라는,약자라는 자들이 알고보니 그 밑의 소수자에 대해 약탈자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그들의 입장은 모순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

..이 벌러지들은 그부분에선 여지껏 약자보호를 외치던 그 알량한 주둥이를 닫는다.

그래서 그들은 재수없는 진보벌레가 되는것이다..




방법은 복합적이어야 한다.

약자.소수라는 집단에 대한 총합적 보호와 배려는 물론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며..그속 생태계속에서 발생한 소수자속 소수자에 대해서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진보주의자라는것들은 알고보면 진영주의자에 불과했다는걸 딱 저 부분에서 아주 처참하게 드러내고야 만다.
심지어 그 소수자속 소수자는 단지 무지한 반대자에 불과하다는 프레임 놀음도 서슴없다.

그들이 집권하면 스탈린이나 그외 독재자들을 연상케하는 지들만 정의로운 정치를 할것으로 확신한다.

꼴통새누리와 꼴통진보는 큰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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