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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숨 돌려질까요?
게시물ID : gomin_1657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월품절남
추천 : 2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5 23:09:41
참 사는게 맘대로안된다 싶더니....
요즘은 그나마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나봅니다.
금요일날 집세밀린것내고 오늘 아이 유치원비내고 공과금 밀린것 일부라도 냈네요....
아직 해결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지만....
당장 들어가야할돈이 부담이지만....
 대출금에 허리가 휠것같지만....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렵니다.
적어도 내 딸아이에게 못난아빠는 되지 말아야겠기에....
오늘 잠이들면 찾아올 내일은 그래도 오늘 보다는 좋은날 이길 바라며  하루를 마무리 짓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좋은날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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