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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차원이 다른 감금을 경험해본적이 있나? 장담컨데 내가 오유 최
게시물ID : freeboard_1347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꺄륵!_꺄르륵!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6 18:43:24
최강의 감금 경험자일거임.


한달정도?
더위가 절정에 다다랐을때.
피치가 먹고싶어서 피치를 주문하였지.



40분후 배달이 와서 현관문을 열려는데...








현관이 안열려....

열리지않는 문하나를 사이에두고

돈받아야하는 배달원과
치킨이 고픈 내가 대치하는 상황이 된거지...


배달원한태는...
다음에 돈줄태니 그냥 가라고했지...

음식은 두고가도되고 먹어도 된다고 했고...


왜 먹어도 되냐고 했냐고?



경비실에 sos를 쳤는데
아파트랑 계약된 열쇠방이 아니
다른곳에 연락하면 경비실이 덤탱이 쓰는데
그날 열쇠방이 노는 날이었거든....

그냥 노는것도 아냐...
휴가갔어...

다행히 다음날이 돌아오는 날이긴 했지만...




여튼...그냔 난 문을 열지못해서 치킨을 먹지했고...
열쇠공이 오지않아서 
그날!
그 다음날!
그 다음날의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집에 갖혀있었어....

출처 첨가된 조미료는 알아서 감안하셈

8할은 진짜.
2할은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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