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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2 플레이 및 솔플 배치고사 결과 및 기억에 남은 것들
게시물ID : overwatch_32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좀비형님
추천 : 1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7 0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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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경쟁전을 벼르고 벼르다가 
숙직 후 일찍 퇴근하고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피시방으로 gogo

오전 9시 30분 부터 12시 20분까지 경쟁전 배치고사를 돌렸는데 역시 오전반을 선택한게 탁월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팀을 잘만난것 같습니다.

6연승 부터 보너스가 있다는데 4연승 이후 패승패승패승 으로 연승을 길게 가져가지는 못했네요.


라인하르트 6 대지분쇄와 디바 궁으로 전원처치도 만들어 보고 윈스턴으로 리퍼 궁을 방벽으로 씌우고 점프로 탈출하는 것도 해보고 손맛이 짜릿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임은 마지막게임 패패승승승의 리장타워
12시가 조금넘어서였나 트롤러가 한분 들어오셔서, 토르비온, 아나를 픽하시면 2게임을 헌납하고, 다른 팀원들이 아나 대신 다른 케릭으로의 픽을 요청하자 나타난것이 바스티온!!

게임 중반까지 밀리다가 플레이 중이였던 루시우를 다른분께 넘기고 라인하르트를 픽하며 
"바스티온 1인분 이상 하게 만들겠습니다." 
"야 바스 앞장서서 자리 잘 잡어 내가 너 사람 만든다"

여차 저차 하며 바스티온의 화력과 다른 분들 덕택으로 2연승하며 역전의 발판이 마련되였고
상대팀은 좋은 분위기에서 2연승하며 멘탈이 깨졌는지 공개채팅등의 내분이 보이더군요

마지막 최고의 플레이 영상에서 바스티온이 나오는데 바스티온 짜르려고 튕겨내기와 궁을 킨 겐지를 돌진으로 짜부러트리고
3인 대지분쇄위로 머신건을 난사하는 바스티온을 보며
 '아 C8 이 맛에 라인 하지' 나좀 쩌는듯 이라는 자뻑에도 빠져보았습니다.

나쁘지 않은 전적임에도 불구하고 42점의 전 시즌 성적으로 플레티넘까지 입성하기는 힘들었으나 차곡 차곡 게임하면서 플레티넘을 노려봐야겠습니다.


2300점 대에서 ZOMBIE를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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