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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81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뭐왜뭐★
추천 : 3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7 10:50:54
제 파우치에 매일 들어 있는 녀석이자,
한 번 쓴 립은 다신 안 산다는 제 취향까지 바꾸어 놓은 대단한 물건입니다! (약장수 같나...)
☆랑콤 샤인러버 136!!☆
저는 웜톤인 건 확실한데 정확한 톤은 잘 모르구요.
핑크보다는 오렌지가 어울리는데 또 맥 모란지는 과하게 뜨는 뭐 그런 타입이에요.
립 색깔을 쨍한 걸 좋아하지만 매트립은 급속히 10년 늙은 느낌이라 글로시하게 매끄럽게 발리는 걸 좋아하고.
지속력은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립 라인만 더럽게 남는 건 싫어하는(톰포드 부들부들... 예쁘고 비싸서 참아준다) 그런 취향이구요.
이런 저에게 데일리 립으로서 백 점 만점에 만점!!
MLBB라는 말린장미, 팥죽색은 제 입에 바르면 병자 코스프레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되거든요ㅜㅜ
근데 얘를 바르면 진짜 자연스러우면서 사알짝 생기돋는 mlbb가 됩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 속는 셈치고(?) 테스트 한 번 받아 보셔요~~^^b
그럼 전 이만 일하러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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