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의당과 시사인 등의 문제를 차분하게 생각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759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16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9/07 21:50:17
자칭 진보세력들과 진보언론들의 문제

'오만하다'

그토록 본인들이 비판하던 
정부여당 / 거대야당에 해온 그 이야기입니다

나향욱씨가 대중들은 개돼지라고 발언했을때
그 사단이 나지 않았습니까?.

저와 같은 잠재적 지지자를 포함해서 일반인들은
지금 메갈/워마드 문제와 시사인의 추가적으로 보인 문제
욱일기관련 논란에서 대응하는 방식에서 
대중들을 한 수아래로 보는 그런 느낌을 꽤 많은 사람들이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그렇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지 본인들은 알아야합니다

왜 사람들이 분노하기 시작했는가?
본인들도 잘 모르면서 남을 가르치려하고 그것도
잘못된 방법으로 또한 우겨가면서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도 못해서 그런 비판을 받았죠

시사인의 욱일기 문제에서 보다시피 무감각합니다
꽤 많은 대중들은 생각보다 역사에 대해서 관심많고
찾아보고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풍자용 및 소품이라고 해명했으나 자기 사무실에
욱일기합성소품을 2년동안 걸어놓는 그 무감각함에
놀란겁니다 친일비판하던 그 시사인이 말이죠

아무도 안 보는 자기네 사무실 안에 말이죠
표지로 사용했을 때 풍자용이라는거 다 압니다

그러나 사무실 내부에 2년동안 걸어놓은건 의아스럽죠
퍼포먼스 풍자용으로 어디 전시하는 것도 누가 보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런 정당한 의문과 항의 비판에 억울하다 소품이였다
서글프다라고 피해자코스프레 하고 있는 부분....

순간 소름돋았습니다
본인들이 그토록 다른 쪽을 비판할때에 ...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던 모습 그대로 그 모습 아닙니까?

독자들의 절독이 탄압이라고 하는 이중성...
조중동도 불매운동 있었습니다 
그것도 탄압인가 의문스럽습니다

언론사에 쳐들어가서 그런기사 쓰지 말라고 압박한 줄 알겠네요 기사는 본인들이 작성한 것이고 그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것인데 말이죠

또한 정의당은 전국위원회에서 당원게시판에서 7700만원
여성위에서 쓴 의혹에 대해서 울먹하면서 그냥 넘어갔을때..
느꼈습니다 여긴 안된다고...

그런 의혹에 대응하는 아주 쉬운 방법 
예산공개 그거 안하겠다고 울먹거리고 감정호소...

여긴 위험하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론 ... 느낀 점은 간단합니다
본인들이 질타당하고 개혁의 대상 고쳐야할 대상이 되는걸
그저 싫어하는 것이라는 걸...

진정으로 올바름을 추구한다면 
사람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여야할 겁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남에게 비판하고 고쳐야한다며 
말하던 것들 기억해야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