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많군요! 야근이 많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추가수당은 다 챙겨주니 불만 없네요.
그리고 우리 직장이 일이 많으니 망하지는 않을것 같아 다행이구요.
제가 맛있는 저녁 먹는것도 다 이 직장님 덕분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경제여 제발 버텨주라
메뉴판에 써 있는데로
백미
생선구이 : 고등어 비려요....ㅜㅜ 그리고 왜 이렇게 썰어준거야 아저씨 ㅜㅜ 그래도 심히 비리진 않았네요. 감사감사 하면서 먹어야죠. 사실 방사능때문에 바다음식 먹고싶지 않았는데. 그냥 포기했다는..............
우엉 마요네즈 샐러드 : 어제 브로콜리 샐러드와 같은 드레싱에 아지노모도가 들어갔습니다. 마요네즈 설탕 참깨 아지노모도 간장 조금? 맛있지만 어제 드레싱이 더 맛있었어요(소곤소곤)
마 하고 숙주 바타폰 볶음 : 마 숙주 버터 아지뽕(일본산 제품 입니다) 깻잎 간장 버터와 간장맛이 약해서 ㅜ 그냥 마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음식으로 마를 먹는건 익숙하지가 않은데. 이렇게 먹게되니 뭐랄까..... 맛이 없고(무미.... 못먹겠다는게 아니라) 미끌거리고!!!!!! 여튼 식감이 대단히 특이한데요 아무런 맛이 없으니.... 뭐랄까... 좀 그렇다구요 ㅋ
마눌님께서 메뉴판을 크게 찍어서 보여주면 되지 않겠냐며 직접 찍어주셨습니다 ㅋ
덕분에 돌아갔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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