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 열리고부터 시작한 유저입니다.
창천에서 극라바나, 기동까지 달리다가 영식은 너무 가기 피곤해서 멈추고 그전까지 돌아보지 않았던 던전들을 돌았네요
만렙이 60으로 확장되서 가능한 거겠지만, 한정 해제시키면 던전 혼자서 깰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물론, 특수패턴이 있는 던전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람들이랑 가긴 했지만;;
이것저것 다 깨던중 받는 위치가 특이해서 마지막으로 남은 탐타라 묘소...
공략을 살짝 보러 들어갔는데 반드시 밤에 깨라는 얘기를 듣고 밤에 깼습니...다만
정작 밤에 잠이 다 깼네요 헣헣
저런 스토리가 있는 던전 좋아요...
파판 새싹분들은 나중에 탐타라 묘소(어려움)을 깨시게 된다면 꼭 밤에 혼자서 깨시길 추천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