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교환시기가 내년 3월까지 기한있죠.
한달 안에 교환하시는 분도 있고, 올해안에, 내년 3월 막바지에 교환하고자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항공사에선 놋7 사용자가 교환했는지 안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에 가시는 고객들은 내년 3월까진 노트7을 갖고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출장이나 여행가시는 분들은 사용못한다는 거죠.
어제 추가로 해외에선 충전 중에 폭발로 창고가 탔습니다.
cnn에서 보도되더군요.
폭발물에 민감한 미국이 반입금지 확정할 확률 높죠.
삼성폰이라면 일일이 육안확인을 거쳐서 입출국 할 수도 있어요.
이젠 국내/국외 구분지어서 리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엔 단종이 답입니다.
개선품 명목으로 갤놋7+@로 변경하여 구분 공급도 가능하겠지만, 그건 위험한 발상이죠.
교환품을 제품명만 바꿔서 출시 하기엔 개선품인걸 뻔히 아는 마당에
데스노트7 이미지로 각인되게 하는 꼴이라 자칫 삼성브랜드 자체에 해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