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interior_11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2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8 13:56:15
뭐가 있을까요?
일단 저부터.
1. 욕조바닥은 굴곡이 없거나 무조건 배수구쪽으로 살짝 기울도록
물이 배수구 반대쪽에 매번 고여있어서 청소도 힘들고 짜증나요. 진짜 이건 물을 받은 후 빼봐야 알 수 있는거라 공사 도중 확인도 못했고..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욕조는 길고 좁고 높고 비스듬히 기댓을 때 목이 편안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엉덩이 받침대가 바닥에 있는건 정말 무쓸모라 생각합니다. (단호)
아, 그리고 욕조 물이 잘 빠지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쫄쫄쫄쫄 빠지면 청소도 힘들고, 욕조 안에서 샤워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반건식은 포기해야하고..
2. 마찬가지로 세면대도 살짝 앞으로 기울도록
물이 어쩜 그리 잘 고이던지!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분홍색 조류가 인사하고 있다니깐요.
3. 칫솔 보관함은 변기에서 가능한 멀게, 샤워 시 물이 안닿는 쪽에 설치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청결과 청소 면에서 이건 별 네개 ☆☆☆☆
4. 등 위치
이건 개인 취향인데, 욕조에 누웠을 때 등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면 눈이 피곤하더라고요. 좁은 화장실이면 거울쪽이 좋지만 좀 넓다면 중앙에 하나, 욕조의 머리쪽에 하나 설치하는 것도 좋을듯?
나머지 하수구 냄새처리 등등은 사소한게 아니니깐 안쓸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