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향수병 걸리는 가장 큰 이유인 울집 멍멍이에요 ㅠ_ㅠ..
여동생한테 부탁해서 맨날 사진 받아요 ㅋㅋㅋㅋ
요즘 한국 집이 외벽공사로 낮에 좀 시끄럽대요.
우리 멍멍이는 눈이 좀 안좋아서 귀가 많이 예민하거든요.
요즘 공사만 하면 한숨쉬면서ㅋㅋㅋ 공사현장을 쳐다보다가
이내 체념하고 꾸벅꾸벅 존다네요. 졸다 큰소리 나면 깜짝 놀라면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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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저거저거..."
ㅋㅋㅋ표정이 세상 심기불편해보임ㅋㅋㅋㅋ
1년에 한번만 집에 가도 기억해주고 반가워 해주는데 ㅠㅠ
너무 보고 싶어요. 우리 멍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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