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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잘하는 파라는 땅에 안붙어있다고들 하는데
게시물ID : overwatch_32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뉵
추천 : 3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9 11:11:35
사실 파라 운용시엔 나는 시간을 아무리 극대화 시켜도 항상 날수는 없다는 점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이 파라 로켓에 정수리를 맞고 죽을때 상대 파라가 항상 하늘에 있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십중팔구 그 파라는 계속 떠있던게 아니라 그때 부스터로 떠오른 겁니다.

파라가 확킬할때 하늘에 있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죽일수 없을때에는 땅에 있어야합니다.

이게 굉장히 당연한 사실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파라유저들도 이걸 모를때가 많다는거!


요는 잘 걷는 파라가 잘 난다는 겁니다.
초보 파라들이 우리편 파라는 땅에 붙어있냐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많이 날아서지 적게 날아서가 아니며
파라는 연료가 없을 때만 어쩔수 없어서 걷는게 아니라는거!
좋은 순간에 날기 위해서 잘 걷는 파라랑 연료가 없어서 걷는 파라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많은 파라초보분들 우리편 파라 안나냐고 닥달당해서 쉬프트 계속 누를때보다 적당히 걷다가 날아올라 빵빵쏠때 승률이 높다는 느낌 자주 받으셨을 겁니다.
파라가 날개를 달고있어도 새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비행이 당연한게 아니라 기회인점 명심하시면 파라로 하늘을 누빌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라를 잘하고 싶다면 잘날기위해 잘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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