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새벽에 잠깐 하는 정도라 한국섭은 좀 꺼려서 북미섭에서 배치고사 보는데
한국인 듀오를 만났습니다.
한명이 다이야였고 한명은 배치중이었고
나머지는 솔큐 저 포함 2명, 겐지-루시우 듀오였습니다.
시작부터 겐지욕하면서 게임하니까
우리팀 분위기 안좋아지고 결국 게임은 졌습니다.
보이스톡으로 누가들어도 한국인 발음으로
자꾸 겐지한테
너는 겐지를 못한다.
겐지에 재능이 없다.
네가 그러니까 플래티넘이다
넌 플래티넘이니 그냥 닥치고 내 얘기나 들어라
네가 자꾸 따질거면 난 배치 끝났으니 이 게임 던질거다
이런식으로 얘길 하는 겁니다.
게임 져서 도대체 얼마나 잘하길래 프로필 봤는데 ㅋㅋㅋㅋㅋ
다이야는 다이야인데 현재 점수 2800점이었고
지난 시즌은 최고 58점, 최종 51점이었고
모스트1인 맥크리 킬댓은 2.5, 겐지는 1.67이었고
겐지유저는 현 시즌은 배치중이었고
지난 시즌 최고 60점, 최종59점이었고
모스트1인 겐지는 이번 시즌 7.48에 지난 시즌은 4.21이었네여
와 진짜 그런 진상은 처음 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