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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당...
게시물ID : freeboard_1348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곰
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1 09:23:05
미국에서 홈스테이 중인 징어인데 친구 아버지(아저씨)가 저한테 화가 나셔서... 
어제 밤 12시쯤에(친구랑 아저씨랑 셋다 깨잇음) 
내일 저녁식사는 다른 친척들이랑 같이 해물 뷔페에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몇 시에 가냐고 했더니 잘 모른다, 갈 지 안 갈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럼 저녁이니까 시간 걱정은 없겠지...했는 데  
오늘 11시부터 친구랑 저한테 화가 나셨더라고요 뷔페 가야 하는데 제때 준비 안 하고 있다고 
친구가 저 깨우고 저녁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친구도 맞다... 그랬는데 점심인가봐... 그러고  
근데 뷔페 가면 6시간 정도 걸릴 거라더군요 12시 쯤에 나가도 꽤 늦게 들어오는 데...
전 사전에 언제 간다 말도 없었고 학교 숙제도 너무 많아서 아 그러면 못 간다고 했어요 
저녁에 가면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숙제 좀이라두 해두고 저녁 먹으러 갈려고 했는 데...
암튼 그랬더니 화나셔서... 
결국은 친구랑 아저씨랑 갔다가 간 줄 알았는데 다시 친구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다가 다시 아저씨가 뷔페 가자고... 그러고... 
좀 억울해요 뮬론 제가 안 가서 뷔페 예약 취소하게 되는 건 안타깝지만 전 언제 가는 지도 몰랐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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