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는 항상 쓰고 있었지만(카드야 열일 고마워!)
화장품에 지르는 건 오랜만이네요~~
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백화점 나들이를 갔지요. 요새 피부가 참 거지꼴을 면치 못하고 있기에 기초나 튼튼히 하면 될 것을
저는 오래된 팩트 탓과 이제는 남 부럽지 않은 나이...로 인한 피부 타입 변화를 핑계로 대며
마스카라와 팩트나 하나 살 생각이었어요.
저는 정말 립 제품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었답니다.
물론 섀도우도 그렇게까지 필요하지는 않았죠.
샤넬 - 루쥬 알뤼르 169호
바비브라운 - 헤더, 시멘트, 아이 스윕 브러쉬, 6팬 팔레트
...마스카라랑 팩트 어디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예, 저는 아직 필요한 것을 사지 못했으니까요. 바비브라운 온라인몰로 들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