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어디서 새끼 푸들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까만 푸들인데 믹스가 된건지 푸들이랑 좀 다르다며, 얻긴 했는데 이거 어떻게 키울까 고민하길래 강이지 좋아라 하는 울 아이들이 졸라서 오늘 데리고 왔습니다.
어?? 이거 푸들 아닌데, 푸들이랑 완전 달라.. 강아지 도감에서 본거 같아.. 하면서 아이들이 강아지도감을 찾아와서 부지런히 책장을 넘겼습니다.
앗..이거닷!
부비에 드 플랑드르.. 머 이름이 이렇게 어려워..
찬찬히 살펴보니 정말 똑같습니다. 신기신기..
처제 좋겠다.. 저거 디게 비싸다는데, 나중에 키워서 새끼 낳으면 한마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근데 성견 되면 40키로씩 한다는데 저거 어케 키우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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