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멋있었던 장면이에요. 전투씬이야 물론 다 멋지지만, 각 학원이 모여서 오아라이 여학원을 돕는 그 장면이야 말로 극장판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각 학원별 등장씬에 맞는 군가와,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정말 잘 살린 연출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カチューシャ : もう!一番乗り逃しちゃったじゃない。
(카추샤 : 뭐야! 일등 놓쳤잖아!)
ノンナ : お寝坊したのは誰ですか?
(논나 : 출발 전에 늦잠을 잔게 누구셨죠?)
カチューシャ : 別に来たくて来たわけじゃないんだけどね。
(카추샤 : 딱히 오고싶어 온건 아니니까, 뭐.)
ノンナ : でも一番乗りして、格好いいとこみせたかったんですよね?
(논나 : 하지만 카추샤가 제일 처음 와서 멋있게 보이고 싶었지요?)
カチューシャ : いちいちうるさいわね。
(카추샤 : 일일이 시끄러워, 논나!)
* 살짝 의역 들었습니다. 아무튼, 저 논나의 은근한 미소!!! 카추샤의 멋쩍은 웃음!! 완벽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