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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폭염이라고 미친듯이 울던 문자는
게시물ID : sisa_760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팔이파리
추천 : 20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9/13 03:24:20
왜 입 쳐닫고 있었죠?
군포에 있었는데 어떤 문자도 못 받았습니다.
얼마전까지 폭염이라고 문자가 오는데 소리가 왜 일케 크고 겁을 줬는지...
소리도 안 줄어요. 사이렌 소리.
ㅆㅂ
폭염은 내가 피한다고!
근데 지진은 그게 아니잖아!
왜 지진땐 미친듯한 문자가 안 오냐고!!!

(하고 보니, 군포는 지진을 못 느낄 정도였는지?
그래도 ㅆㅂ 알려는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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