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새로운 분 만나가 어려운지 자각했어요...
눈이 쓸데없이 높아요....
볼 통통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피부 좋고 예쁜 사람...., 특히 눈이 예쁜 사람...
사진이 아래로 갔는데..저런 분이요...
여기에 성격을 굉장히 까탈스럽게 보니.....
이전에 만나던 분이 저런 이상형에 가까웠으니 간간히 그 분이 떠오르기만 하고 새로운 분들은 마음에 안드는게...어찌보면 당연하네요....
요즘 친구 연애상담 들어주다가 갑자기 제가 외로워지더니..... 미쳤갑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