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원 - 자이언티 <양화대교>

소나무 민재 - 주병선 <칠갑산>

오마이걸 재간승희 - 김동률 <동행>

CLC 매생승희 - 서인국&정은지 <ALL FOR YOU>

러블리즈 케이 - 차지연 <살다보면>

플레디스걸즈 성연 - EAGLES <DESPERADO>

1. 민재가 부르는 칠갑산. 이 한많은 노래를 과연 꽃띠 처녀가 얼마나 감정선을 살릴 수 있을지.

2. 재간승희가 부르는 동행. 상대적으로 고음적 기교보단 저음의 묵직한 감동을 살려야만 맛이 사는 노래, 어떤 해석이 나올지

3. 케이가 부르는 살다보면. 무용수 언니가 함께 꾸미는 무대, 시너지는 얼마나 나올지

4. 성연이 부르는 데스페라도. 사실상 원어민이 부르는 팝송의 감정선은 어떤 느낌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