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장히 잘 지내는 중!
저번 겨울에 어떤 사람이 저희 할머니 댁에 버리고 갔던 강아지 주워와서 살 찌워가지구
집에서 단골로 다니던 미용실의 단골 손님(...)께 분양 보내드렸는데
원래 대형견 많이 키우셨다면서 그러셨는데 확실히 저희 집이랑 키우는 그런 노하우가 다르시더라구요 ㄷㄷㄷㄷ
이 친구 열 살 정도 되기도 하고 아직 개 훈련시키는게 미숙해서 배변 훈련도 제대로 못 하고 앉아 하나 가르쳐서 보냈는데
지금 배변도 다 가리구 그런다고....
미용실 원장님께서 사랑이라는 이름 지어줬었는데 정말 이름대로 사랑받으며 사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합니당
컴퓨터에 사진 옮긴 김에 터는 우리집 개님들 사진도 보고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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