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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6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ravan
추천 : 3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5 09:14:10
풍요로운 달을 기원하며
성실히 지내왔던 지난 날
한 해의 가을이 왔네요
한가위 마음이 풍요롭길 바라며
가장 따뜻한 날이 되길 바라며
위로와 격려와 웃음이 함께 하기를
되도 않는 오지랖과 미움도 없이
세월의 지남에 또 감사하며 그리워하며
요만큼 이만큼 저만큼 웃는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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