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조금 살기 힘들어서 공부 열심히 해야하고

내가 그런 삶을 살지 않아봐서ㅠ공감은 못해도 이해는 하는데

일요일에 교회간대서 ㅇㅋ
토요일에 밥먹으러 가자했더니 시간이 날지 안날지 모르겠다>완곡하게 돌려서 거절하는구나 ㅇㅋ
그 다음주에 터요일에 영화보러 가자했더니 뭐시기 시험 준비해야된다 바쁘다
그녕 혹여 하는 마음에 검색해보니 시험 날짜도 맞고 인생 얄심히 사네
열심히 사는 그 모습에 내가 반한거긴한데 물론 외모도 귀엽고 말투도 귀엽고

내가 인생 책임져쥴 금슈저는 아니어도  그래고 세수할깨 빼고 손에 물 안묻히고 살게 해줄순 잇는데

나이차가 좀 많긴하다 내가 들이대면 허벌라게 부담스럽겟지

아 귀찮아서 쉬프트키뉴르기도 힘그네

힘그네? 박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