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어댑터가 나가버렸다.
뭐 하나 사지...하고 대리점에 갔는데 없엌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대리점에도 연락해봤는데 다 없엌ㅋㅋㅋㅋㅋㅋ
나도 당황하고 그 기사 아저씨도 당황함ㅋㅋㅋㅋㅋㅋ
아니...그래도 다른데 한군데는 있거든요...잠시만요...라며, 여기저기 전화해보심ㅋ
월요일 오후에 구비해놓겠습니다.라고 하시길래,
예.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면서 인터넷으로 어댑터 검색.
32000원 주라고 함.
드럽게 비싸네...;;;;
지마켓보니까 어댑터 전문으로 파는데서는 1~2만원대로도 팔고 그러구만...하다가...
이번에는 스마트폰이 와이파이가 되다말다 하더니
부팅이 되시다가 마시다가 하면서 맛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이라 서비스센터 다 마감함ㅋ
내가 한 20분 전에 어댑터 있어요???할때,
옆에서는 추석때 고장난 전자기기들 일단 접수받아놓고 마감하고 있었음.
지금 공초할라고 안전모드로 간신히 부팅해서 파일 옮기고 있음...
노트북 배터리 3시간 남았는데, 그 안에 어찌어찌못하면 진짜 멘탈 박살나버릴것 같음 ㅠ.ㅠ
착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이게 뭔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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