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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생각중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게시물ID : gomin_1660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ngseng
추천 : 2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8 17:28:51
중소기업 건설회사 다닌지 3개월넘어가고있음
처음 면접볼때 연봉2800  12일근무 2일 휴일로
하고  특히 건축기사로 지원했는데
안전겸직으로 해라해서 거절하니까 안전서류는 
본사에서 다 해줄테니 신경쓰지말라고햇음
전 그말 믿고 현장으로갓음
현장은 지방현장이엇고 숙소는 원룸 하나를 독실로 쓰라함     그리고 현장 소장님을 만나 인사하고 얘기를 나눴음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보건공단에서 온다는 이유로 소장님이 갑자기 안전서류를 챙겨라고 저한테 그럼 . 안전관리자라면서.. 
분명히 면접볼땐 걱정말라 본사해서 다처리한다고했는데...
속은거였죠 그래도 지방에 왔는데 해보자하고 했엇죠
(면접관이 한번 현장왔었는데 내보고 안전기사나 따라함)
상사는 소장 부장 과장 있구요 물어볼라해도 다들 안전에 대해서 다 모른다며 내빼더군요 
한번은 소장님한테 서류를 올렸더니 망할 . .욕만 얻어먹고 다시 만들어서 올린적도있네요 안전공부해라 인마!!안전관리자가말이야 이러면서 큭...   난 건축기사로왓는디...
한번은 서류올리고 왜이렇게 했냐고 하시길래 원래 만들어저있던거 보고한거라고 말하려고 할랬는데 또 트집잡혀서 더 혼날까봐 머뭇거리고있는데 답답하다고 이번엔 욕이아니라 주먹으로 때리시더군요 하....  (저번엔 프린터해서 붙이라는 지시를받아서 다른위치에 붙였다가 프린터 칼라쓰고, 왜여기붙였냐면서 제머리를 그대로 스윙으로 치셧음)
참고로 인사안했다고 줄자로 머리 찍힌적도있었음
보건공단 서류작성때문에 넘정신이없었는데 ... ㅜ
어쨋든 참고 하고는 있는데 중요한건 회식자리에서 들은 얘기가 과관...
소장 부장왈  우리 회사가 이번현장만하고 없어질지도 모른다며 많이 배우고 가라함.  그말 듣고 벙쩟엇음 
건축기사라고 나름 뛰어댕기고 체그하고있긴한데 반장들한테 계속 물어보고  해도 한계가있고 ...윗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니가알아서 뭐할려고 이러고 안물어보면 관심이없다하고.. 
미칠거 같음여  
 하 솔직히 때려치고 목 돈모아서  용접배우고 이민가고싶음
마자가면서 까지 일하고싶지도안고  함바집도없어서 아침에 편의점 도시락 사서 불쌍하게 처먹는것도 질림ㅜ 
후불금 제도도 어이업고 정말 회사미칠거같음



 정신없는글이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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