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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오랜만에 탔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bicycle2_45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후☆
추천 : 0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9/18 2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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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티티카카 d24 를 사서 탔습니다. 거의 10년만에 타는 자전거라 너무 힘드네요 ㅠ

자전거를 타면서 이상했던점들이 있었는데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첫번째로 속도를 조금 내서 타다가 페달질을 멈추고 다시 페달을 밟으면 심각하게 허공에 발길질하는 느낌이 들다가 페달이 너무 휙휙 돌아 제발이 페달 밖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가끔생깁니다. 너무 허공에 발길질 하는 느낌이 심해서 컨트롤 하기 힘든데 원래 이런가요?? 조금 속도가 많이 줄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페달을 밟으면 괜찮은것 같은데 밟다가 안밟고 다시 밟게 되면 이러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핸들이 주행중 좌우로 자주 흔들립니다..
팔에 힘이 없어서 인것 같기도 한데 ㅠ 오늘 한강가서 달려보니 저만 좌우로 움직이는것 같아서 좀 많이 불안하더군요..;; 타다보면 적응되는 문제일까요?

세번째로 자전거타면 엉덩이가 아프다는데 전 엉덩이가 아닌 엉덩이 앞쪽... 중요부위부분이 너무 아픕니다. 안장을 높였는데도 자세때문에 엉덩이가 안닿고 엉덩이 앞쪽.. 중요부위 쪽 뼈가 안장에 닿아서 그쪽이 계속 눌려 아프네요.. 다른 분들은 엉덩이가 아프시다던데 중요부위부분이 아픈걸 그렇게 표현하는 걸까요..??;;

마지막으로 안장높이는 자전거 탔을때 무릎이 굽혀지지 않을정도로 높게 맞추는거라고 예전에 보긴했는데.. 그렇게 맞출경우 자전거 타고 내리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타고 내릴때 여러번 자빠질뻔했구요. 특히 한강에서는 ㅠ 사람도 많고 도로도 좁고 옆에는 강까지 있어 굉장히 위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ㅜ.. 안장높이는 낮추는게 좋을까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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