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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나 위도우가 왜 배척되냐면
게시물ID : overwatch_34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욤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19 13:44:30
메타에 안맞기 때문임
자리야,루시우가 대세 픽인데, 이 둘의 특징이 난전에 강한데다가
이니시까지 좋아서 강제로 난전을 만들어버림.
자리야 방벽을 받는 윈스턴이 최상급탱커로 취급될만큼 위협적이고
또 다른 대세픽인 겐지까지 뛰어들어옴.
젠야타 콩나물까지 달고오면 답이 없을 정도로 강력함.
그렇다고 후방지원가인 루시우,젠야타가 잡기 호락호락하지도 않고 자리야까지 붙어있는 거의 완전체 상태가 됨.
그럼 남는 딜러자리가 1개 뿐인데 한조나 위도우가 나오면 너무 애매함.
견제력이나 전체 딜량을 봐도 맥크리가 더 좋고 얘는 심지어 왠만한 애들이 붙어도 자생가능함.
난전에 힘을 더 실어주려면 보통 트레이서가 나옴.
겐트가 충이 아니라 실력자들이 잡으면 엄청 좋은 픽임.

상대도 마친가지임.
윈겐트가 날뛰는데 저격수를 고른다? 말도안됨.
같은 조합을 꺼내던지 리퍼를 섞은 조합으로 픽을 바뀌야되는데
리퍼+한조? 리퍼+위도우? 견제력이 너무 약하고 오히려 리퍼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나옴.

그래서 사람들이 위도나 한조를 꺼리게 된것임
맵에 따라 '공격'에서는 한정적으로 쓸만함.

한줄요약-위도 한조는 팀 조합을 애매하게 만든다.



덧. 상대에 라인있으면 캐릭활용도가 -50%가 되니 꺼내지도 마시길

근거-이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딜러는 '겐,트,맥,리'말고는 정크렛 정도가 한정적으로 나왔음. 탱은 '라,자,윈'으로 거의 고정이고 가끔 비빌때 디바가 나왔음. 지원가는 루시우 고정에 딜도되고 힐도되고 유틸성도 좋고 자리야 궁까지 받아치는 젠야타가 90%이상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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