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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내마음하나 가누기가 힘드네요(노답 넉두리 조언부탁)
게시물ID : gomin_1660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의한계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19 15:54:47
워낙 징징거리고 맘에 담아두는성격이 못돼서
주변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인데..
어째 나이 먹으며먹을수록
내맘 하나 다루기가 힘들까요
계속 어렵기만 하고 힘들고 우울하고
그냥 누가 도와주고 구조해주기만 바라는 마음..
나만 불행한것 같고 나만 너무 약한것 같고
보는 사람마다 너무 짜증나고 화나고 원망스럽습니다
치료를 받아도 해결이 안되네요 돈도없고
어차피 자살할 용기도 없고
이렇게 계속 쓰레기로 살기도 싫고
맨날 징징대기만 하고
일기만 백날 쓰고 기도도 해보고
녹음도 해보고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상처고
피해만 주게되공 ..
결국 제게 남은건 개한마리뿐..
답이없다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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