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경주 5.8 지진과 지금까지의 지진이 여진이 아니고 예비진이고 본진이 기다리고 있는거라면 우린 어떻게 되는거죠?
사람목숨이 걸린 문제에 이런 비교가 좀 그렇지만 음식으로 치면 여진은 디저트라고 볼수 있는건데 지금까지의 지진이 알고보니 디저트가 아니고 에피타이저였다면? 와~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제발 일본 전문가들 도움이라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부산사는 저도 이렇게 불안한데 경주분들 지금 심정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