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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부럽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67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CMU
추천 : 1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9/20 03:20:41
고양이 좋아합니다.
정말좋아합니다.

근데 알러지가 있어요.
잘못하면 기도폐쇠로 죽을수도 있어요.
(저번에 고양이카페 용기내서 갔다가 응급실행)
집사되고 싶은데 제 명줄에 안좋아서 못해요.
 
매번 여기올라오는 이쁜이들♥보면 당신들이 너무 부러워요.
알러지 없어젔으면 좋겠어요.


전 개는 키워봤어요.
근데 이젠 개도 못키워요.
군대갔다와서 개도 알러지가 생겼어요.
죽겠어요. 만지고 뽀뽀하고 안고 같이 자고싶고 같이 놀고싶은데 못해요.
여기 올라오는 멋쟁이들 보면 부러워요. 부드러운 초코코에다가 뽀뽀하고싶은대.
그랬다가 바로 응급실행이에요.


당신들이 부러워요.
그러니 저대신에 이쁜이.멋쟁이들한테 잘해주세요.
제가 못하니 대신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오늘은 우리 허준이가 떠난지 10년이 되는 날이네요.
허스키자식이 감기나 걸리는 약한 녀석이였는데....
지금 위에서 잘재내겠죠?
형 올라갈때 너 좋아하던 쫀득이 사갈테니깐 기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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