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두움 주의! 혐 주의! 얼라캐릭 주의!... 신던 어둠심장숲 자비우스 앞에서>

하라는 본게임은 안하고(파판14 합니다.) 아직도 AHN철수마냥 와우 간보고 있습니다.

유물력 노가다에, 전역퀘 노가다에 대장정까지 마치고 오늘 첨으로 신던 돌고 왔습니다. 그것도 딜러로.

좀(이라기보단 많이) 어렵습니다. 네.. 대격변 초기 5인영던의 악몽이 생각나네요..-_-;;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클래스인 악사의 재미는 글쎄...-_-;; 좀더 해봐야 알 듯 하네요.

템렙 840까지 오르다보니(유물 덕분이죠..ㅋㅋㅋ) 탱은 그냥저냥 할만해졌구요. 딜은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넴드딜할때 현탐이 가끔 생기는건 어떻게 할수 없지만.(딜악사는 악마칼날 특성 찍었습니다. 평타공격시 75% 확률로 자원수급. 이럴 경우 가속이 중요해집니다.) 광칠땐 디피가 엄청나더군요.

 

여담이지만, 나엘 여캐릭이 너무 못생긴건 걍 참고 넘어가야죠..ㅎㅎㅎㅎ;; 이게 와우를 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 봅니다.(다 아시겠지만, 와우 캐릭터들은 남캐건 여캐건 전부 우락부락합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캐릭들을 바라보면 "눈 썩는다"고 하죠. 근데 이걸 왜 하냐구요? 그냥 웃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