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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식 아롱이 프론트 타이어+리어브레이크 패드+프론트 포크 씰교환예정
게시물ID : motorcycle_9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슝
추천 : 4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20 10:4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차 한대 만들렵니다.

구형 바이크 가지고있으면 정비 실력 키우기도 좋고 공임비가 비싼거지 부품값은 사실 돈 별로 안 들어요.


지금까지 만진거 다해봐야 50만원도 안들었음..ㅋㅋ

리어 타이어 갈았고 캬브 갈아 얹으면서 고무파츠 다바꾸고.. 인슐레이터에 에어크리너 에어필터하고..

아 이리듐 플러그에 이그니션 코일도 전량 교환했구나.


프론트 쇼바가 이전부터 오일이 찔끔찔끔 비추는게 상태가 영 아니었는데

추석 연휴때  골목에서 앞도안보고

고속으로 코너링하는 K5 미친X 하나 덕분에 급브뤠끼 꺅 써서 앞포크에 심한 무리와함께 잭나이프 시전으로

포크 리데나가 드디어 개작살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하는김에 미뤄뒀던 뒤 패드도 교환하고 포크씰에 앞타야도 갈아야지..


+@ 추가적으로 잡담하나 적자면

오래 된 화석차는 똥차이고 돈 잡아먹는 차가 아녀요.

올바른 방법으로 정당한 금액을 들여서 제대로 된 정비를 하지 않으니

자꾸 문제가 생기는거지.. 바꿀건 새거로 바꾸고, 문제 생길법한 부분은 미리미리 체크해서

정비해두면 어지간해선 문제 안 생깁니다..

93년식 스즈키 구형 화석차도 6~7년을 문제하나 없이 잘 탔거든요.

특히나 바이크는 가스켓이나, 고무로 된 파츠들만 잘 관리해도 엔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이상

문제 생길게 거의 없습니다.


지금 타고있는 99r1도 150주고 사와서 지금까지 들인 부품값 해봐야 50만원도 안되고, 이번에 주문한

프론트 타이어나 리데나, 패드값 다 합쳐도 70만원도 안됩니다 -_-,,,


아 물론 센타가서 돈주고 이만큼 정비하면 저 금액으로 안 끝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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