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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진짜 얼마나 힘든 프로그램인지 알수있네요
게시물ID : muhan_76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프터스쿨
추천 : 0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0 14:53:26
무한도전.

10년이란 세월동안 리얼버라이어티쇼가 계속될줄 아무도 몰랐죠.

초반에는 컨셉을 몇번을 엎고 맴버교체는 밥먹듯하고

연출자까지 바꾸고하면서

아하라는 쿵쿵따 비슷한 컨셉으로 어느정도 자리 잡았죠.

사실 황소줄다리기 목욕탕물푸기 이런거 할때 시청률 진짜 안나왔죠.

그래서 초기맴버 반정도가 교체됬죠.(이윤석 표영호 조혜련 이켠 김성수)
 
초반이야 인기가 없어서 관심이 없으니 맴버들도 부담도없고

욕먹을일도없고 포맷도 다양하고 넘쳐났으니 재미있었죠

맴버들도 엄청 젊을때니까. 그때 막내였던 하하 홍철이 지금 광희보다

어릴때니...

무한도전은 사람으로 치면 이제 나이가 80~90은 먹은프로그램입니다. 

리얼버라이어티가 우후죽순생겨나면서 포맷도 많이 줄어들었고.

그러면서 사실 재미가 점점 없어지고

시어머니질을 해대는 네티즌들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오죽하면 오유에 안티무도게시판이 생겼겠습니까...

젊은피로 멤버를 보충하려고 하지만 이제는 다들 많이 늙어버렸어요.

시청자들은 눈으로만 보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활동량과 예능성을 원하는데

직접 뛰는 출연자들은 그게 아니니까요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예능감도 떨어졌으니까요...

길 홍철 형돈 전부 하나같이 무도'만' 복귀를 안하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들 말대로 라디오 예능 작가 가수 다른건 다하면서

무도만 복귀를 안하고있습니다.

무도가 얼마나 무거운 프로그램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500회 특집이 두렵습니다. 

마지막 특집이 되어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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