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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36세 이제껏 살아오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freeboard_1353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갱
추천 : 4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9/21 12: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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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고가의 명품가방.명품쥬얼리  필요없어요
30대 중반부터 여자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건 바로
'몸'입니다.
아이를 낳고도 군살없는 몸매 좋은 피부와 머리결은
모든 명품가방 의류 악세사리를 버로우 시켜버립니다. 
관리를 하려면 당연히 여유있고 돈도 있어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저런 사치품에 돈을 쓰기 보다
그돈으로 집에 식기세척기.빨래건조기.로봇청소기.물걸레청소기
등등을 구비시켜 전자동 가사 시스템을 구축해 놔야 합니다.
살림은 애네들한테 맡겨놓고 그 시간에 유투브보면서 
필라테스 한시간 하라는 거죠.
제생각으론 샤넬백 하나 가격으로 저가 다 살수 있을꺼 같아요..
좋은옷.좋은 신발.시계등은 오히려 남편한테 더 필요한거더군요.일하면서 사람들 만나다니다 보면 은~~근히 시계보고 옷 평가하고 그러더군요 남자들은...피부나 몸매 별루 이런건 신경 안쓰고...
그래서 전 남편한테 양복이나 시계 구두 좋은거 해주고요
전 매년 흑염소 먹고 홍삼사먹고 가전제품사고
헬스피티 끊어서 운동하러 다닙니다. 
사치품에 너무 돈쓰지말고 .몸.에 투자하세요.
좋은거 사먹고요.몸매 건강하고 피부 좋고 머리결 좋으면...
게임 끝입니다. 샤넬백 안메도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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