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지만 요새 나오는 한전 성과급 잔치 기사를 보면서 

분노가 한전직원들에게 나가는 거에 맘이 매우 불편합니다.

한국전력이 노조도 어용노조이고 머 신의 직장이니 그러지만

이런 기사를 보니 현대노조 보고 귀족노조라고 쓰는 기사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현대노조가 저런 힘을 갖게 된것은 그들의 투쟁과 연대로 이뤄진 결과이지

그사람들이 과격한 또라이 귀족이라서 그런거 아닌거 아시죠.

이런 노조를 만들면서 생긴 연대를 비정규직에게도 할 수있는것이 우리모두의 책무인것처럼

한전직원도 그냥 직원일 뿐입니다.

99.99%는 평생 소나타나 타고 다니는

 서민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성과급이 그냥 급여성이라는것 다 아시죠

그리고 공기관 성과급이라는게 해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있고

이런 무자비한 요금제를 만든건 산자부와 정부입니다.

한전은 그냥 돈겆는 노예예요.  제가 전산실 있었는데 시청료를 전기료에 넣는 전산작업을 제가 했습니다.

제가 나서서 안돼요 그건 부당해요 했어야 했나요?

이 정부는 전형적인 갈라치기 정부예요.

한전직원 미워하는 기사에 부르르 하기 보다는 부당한 요금체계를 바로잡는데 힘써야 합니다

음... 기사를 보고 천하에 나쁜놈들 하는 걸보니 마음이 불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