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차이나는 꼬맹이와 연애중인 아재입니다.
꼬맹이에게 먼저 고백받고
한순간 지나가는 바람이겠거니하고 허락해버린것이 벌써 4년이나 지났네요.
평범하지않은 연애를 시작하려는분들은 그만큼 힘들다는것을 기억해두세요.
보통연인 + 특별한연인
두가지 짐을 동시에 지고가야하는것입니다.
제경우
애인역활뿐만 아니라 사회선배역활. 때론 아빠역활을 합니다.
꼬맹이는 늘 하는말이 내가 나이들면 먹여살려야 하니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군요.
서로 결혼은 꿈도꾸지 못합니다.
이런것들 감당하기 힘들다 생각된다면 시작하지마세요
서로 상처만 남게될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내 앞에있는 사람이 좋다한다면
예쁜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