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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데 주인님이;;;
게시물ID : diet_101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벤더블러쉬
추천 : 13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9/23 21:54:48
시골로 이사한 뒤로 다니던 헬스장이 넘 멀어져서... 
한 동안 운동 완전 놓고 먹기만 하다 뚱땡이가 된 여징업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홈트레이닝 시작했는데요,
레베카 언니 동영상 보며 운동하는데
냥님께서 제가 헉헉 거리는 소릴 듣곤 달려와서 그만 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진짜;;;; 
"뭐하는 거냥! 너 그러다 죽으면 내 밥은 누가 챙겨주냥!! 그만해라옹!!!" 
이런 느낌으로 완전 냥냥거리면서 방해를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죽을 뻔 ㅠㅡㅠ 

근데 이거 다게 맞나요? ㅋㅋㅋ 동게로 가야하나ㅋㅋㅋㅋ 


음... 홈트레이닝 하니 장점이 하나 있네요. 
아무리 힘들어 헉헉거리고 얼굴 일그러져도 눈치 볼 사람이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중인 분들 모두 화이팅해요. 
저는 원래 몸무게인 50kg로 돌아가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체중은 무서워 안 재봤지만 56은 가뿐히 넘지 않았을까... 
모두들 목표 달성 하시길!


사진은 운동 끝내고 주저 앉아 헉헉대니 옆에와 내 다리를 잡고 걱정하시는 주인님입니다. 표정은 별로 걱정하는 표정이 아닌듯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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