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빠른 대전 6인큐 하며 놀다가, 화장실 가면서 슬쩍 본 뒷자리 여성 분의
자리야 플레이가 범상치 않길래 집에 와서 찾아보니 상위 3퍼이신 분이셨네요.

그 짦은 관전으로도 실드 타이밍이나 궁 각이 무슨 핵 같다고 생각하며 감탄을 했는데,
그걸 본받아서 시즌 1 경쟁 46점의 저는 이제 겐지를 놓아주고 자리야를 선택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