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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29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오줌의신
추천 : 5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4 14:20:33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며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 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 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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