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에서는 매년 신데렐라걸 총선거라는 인기투표를 하며, 그 상위권에게 보이스 추가, 신규 SR카드 추가 등의 혜택을 주며, 전체 1위는 신데렐라걸이라는 칭호가 붙고, 특별 SR카드를 추가한다(위의 5장이 특별 SR카드들) 그런데 문제는, 이 투표권을 가차를 돌리며 얻을 수 있다. 즉 돈으로 투표권을 살 수 있다는 의미. 기본적으로 주는 표가 있긴 하지만 별로 유의미한 수가 아니므로, 사실상 상위권 과금러들의 화력에 따라 선거결과가 나눠지는것이다. 그야말로 자본주의 선거.
게다가 운영진이 결과를 어느정도 유도하는것이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5대 신데렐라 걸로 선정된 우즈키. 5회 총선거에서 운영진은 우즈키를 대놓고 밀어줬는데, 신데마스 애니메이션 버프로안그래도 우즈키의 인기가 많았는데, 선거기간 도중에 우즈키의 신규카드를 출시함으로서 우즈키의 당선을 확정시켜 버렸다. 우즈키P들에게야 기쁜일이었지만, 이번에야말로 신데걸이 되리라고 벼르고 있었단 카에데P들에게는 두고두고 씹히는 사건. 이런 운영진의 푸쉬는 아이리를 제외한 모든 신데걸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어느정도의 헤택을 받았다. 하지만 1대 신데렐라 걸인 아이리만은 유일하게 운영진의 푸쉬없이 자력으로 신데렐라걸에 오른 예외이다.
2. 1대 신데렐라 걸인 토토키 아이리는 성우때문에 안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토토키 아이리의 성우는 하라다 히토미이다. 이 성우가 트위터로 위안부 망언, 영토분쟁 망언, 생활보호자 망언 등 넷우익이나 하는 소리를 많이 해서 한국에서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안티가 꽤 많다. 역시 트인낭은 진리.. 그러다보니 이 성우가 맡은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인기가 떨어졌고, 아이리도 예외가 아니었다. 루리웹 등지에서는 아이리가 나오면 아예 혐짤취급을 하거나, '1대 신데렐라걸은 공석'이라고 할정도. 물론 디씨@갤처럼 성우에는 거의 관심 없는 동네는 순수한 인기만으로 신데렐라걸에 오른 진정한 신데렐라걸이라며 좋아하기도 한다.
3. 데레스테의 아이돌 팬수는 1부터 시작한다.
데레스테는 게임을 하면 점수에 비례해서 참가한 아이돌의 팬의 수가 늘어난다. 하지만 이 팬수는 0이 아니라 1부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모든 아이돌의 첫번째 팬은 프로듀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아이돌은 최소 한명의 팬을 가지고 있다.
4. 신데마스의 최연장자는 31살이고 최연소자는 9살이다.
가장 나이 많은 아이돌인 히이라기 시노, 타카하시 레이코는 31살이다.
반대로 가장 어린 아이돌인 요코하마 치카, 류자키 카오루, 이치하라 니나는 9살이다.
자그마치 22살차이... 모녀라고 해도 믿을듯..
그리고 나나씨는 17살이니 뺐다. 절대 우사밍의 협박이나 그런게 있어서 뺀건 아니고...
5. 타치바나 아리스와 죠가사키 리카는 동갑이지만 학년이 다르다.
둘 다 12살이고, 생일도 각각 7월 31일생, 7월 30일생으로 고작 하루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아리스는 초6이고, 리카는 중1이다. 나무위키에서는 아리스가 영국식 국제학교를 다녀서 학년이 다를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나이셈법이 이상한 아이돌이 그 외에도 몇몇 있는걸 생각하면 그냥 실수인것같다.
6. 데레스테 데이터를 추출했더니 영원한 17살 아베 나나는 5009살로 입력되어있었다.
태초에 젤나나가 있었다.
7. 이치노세 시키의 솔로곡인 '비밀의 투왈렛'의 가사는 소설 '향수'를 모티브로 만든것이다.
참고로 소설 '향수'는 향수를 만드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다. 노래 자체는 몽환적이면서도 귀엽지만, 가사를 요약하면 미약을 만들어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을 반하게 만든다는 무서운 내용이다. 참고 다양한 컨셉들이 판치는 신데마스 앨범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약빤 앨범.
8. 니노미야 아스카의 옆머리(?)는 붙임머리이다.
본인말로는 저 붙임머리는 사소한 저항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아무튼 그래서 매번 등장할때마다 옆머리의 색과 스타일이 바뀐다.
9. 타카모리 아이코는 빈유이다.
74.. 11살인 미리아보다 1 작다. 그러다보니 별명이 드럼통. 본인도 자기 몸매에 신경쓰고 있는지 거의 항상 몸매를 가려주는 원피스계열의 옷만 입고, '절대특권 주장합니다'앨범의 드라마파트에서 몸매에 대한 컴플렉스를 드러낸적 있다.
그래도 옆동네의 72보다는 좀 크니까 위안으로 삼자.
10. 니트아이돌 후타바 안즈는 노래부르다가 힘들면 녹음해둔 음원 틀어놓고 쉰다.
2:37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짓을 란코 솔로곡인 '꽃봉오리 꿈꾸는 랩소디아~혼의 이끌림~'을 커버곡으로 부를때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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