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으면 말차 복귀를 하게 되는데, 복귀 전에 휴대폰을 바꾸려고 합니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고 있고 이전에도 계속 갤럭시 시리즈를 썼었습니다. 이전이라고 해봤자..

갤럭시S2에서 노트2로 바꾼걸 4년째 쓰고 있습니다. 4년째 쓰니까 렉이랑 이것저것 장난 아니더군요.. 전화도 잘 안되고

렉도 엄청 심해서 여자친구가 제 휴대폰 쓸때마다 렉 쩐다고 어떻게쓰냐고 할 정도네요.. 내일 바꾸려고 하는데

아직도 결정을 잘 못하겠습니다.

노트7을 좀 기다렸다가 살지, 아니면 아이폰 6S+로 살지 고민입니다. (화면이 큰걸 선호해서)

원래 노트7을 사려고 했는데 배터리 불량 문제도 있고, 바로 살수도 없고 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시리즈가 오래쓰면 렉이 좀 심해지는것 같더라구요. 한번 휴대폰을 사면 오래 쓰는편이라..

동영상 시청이나 게임은 주로 안하고(모두의마블 한개 정도)

웹서핑, 궁금한거 생길 때 마다 찾아보기, 쿠팡 등에서 쇼핑등을

자주 합니다. 그 외에는 페이스북이나 카톡, 은행어플, 멜론 스트리밍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IOS와 안드로이드 비교 글을 많이 찾아서 읽어봤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대화면과 위에 저런 것들을 주로 하는데, 아이폰 사용하기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