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획 연재>체험! 학살의 현장!...2. 스톰하임편
게시물ID : wow_36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lends
추천 : 1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6 02:17:24
옵션
  • 창작글
WoWScrnShot_092416_024406.jpg
지옥돌진, 유혈, 지옥포화와 함께 딜악사 광딜을 책임지는 안광(밥누리당의 k모 의원이 즐겨 사용한다는 권력빔~~~!!!!!!!) 
딜악사가 쫄들때문에 어렵다던 신던(쐐기 포함)에서 갑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애미없는 광딜에 깨알같은 광역스턴기 때문이지요.

충분히 ahn철수만큼이나마 간좀 봐왔던 와우를 떠나 본게임으로 복귀해야 하지만, 정작 본게임에서도 비인기종족/클래스를 플레이하고 있어 본게임으로 복귀하길 꺼려하고 있습니다..-_-;;(와우는 접는거라던데, 나같이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놈은... 아마.. 안될꺼야.. 아예 와우나 파야하려나..쩝)
이제 와우를 접어야 할 때가 됐지만, 그렇다고 기획 연재를 멈출수 없기에 오늘도 그동안 퇴근 후 와우를 하면서 찍은 엄청난 분량의 스샷을 준비해봅니다. 
반응은 별로 없을테지만, 이미 기획 연재를 시작해버린 이상 끝장을 봐야겠죠..ㅋㅋㅋ

저번 1부로 올렸던 수라마르 나이트본 학살에 이어 이번에 나갈 2부에서는 스톰하임의 덩치큰 생양아치들을 때려잡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스샷은 좀 많습니다.


WoWScrnShot_092416_024339.jpg

브리쿨들은 생양아치입니다. 때려잡아야합니다. 
브리쿨들은 태생적으로 폭력, 약탈, 방화, 살인을 즐깁니다. 수라마르의 나이트본이 단순 이기심에 극에 달한 놈들이라면 이들은 그냥 쓰레기입니다.(중고등학교로 치자면 일진.) 
남자건 여자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도의를 저버리는 짓만 골라서 하는 브리쿨들이기에 그냥 조용히 오딘 곁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엘리트 깡패두목 오딘은 자신의 곁으로 보내온 이들중 우열을 가려 조직의 일원으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삼류 동네쓰레기건달여두목인 헬리야한테 보내버릴지를 판단합니다. 


온몸이 황금색으로 빛난다는 엘리트 깡패 발라리야르가 될것인가?(참고로 군단에서 전사는 오딘의 총애를 받는 엘리트 깡패조직의 히트맨이 됩니다.) 

아니면 

온몸이 해초로 뒤덮인 삼류쓰레기건달 헬라리야르(크발디르)가 될것인가?
 

WoWScrnShot_092416_024407.jpg
뒷골목 세계는 언제나 위험합니다. 여자들도 칼과 창과 방패를 들고 공격해올수 있습니다. 고로 조심해야합니다. 만약 이들을 공격하게 된다면, 절대 자비를 보여줘선 안됩니다. 저 멀리 용맹의 전당(이라 쓰고 엘리트 깡패조직 '발라리야르'의 아지트라 읽는다.)에 살고 있는 오딘에게 잘보이려고 보통사람이라면 해선 안될 짓을 할게 뻔하니까요. 다행히, 작성자는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애미없는 순간광역기 덕택이죠.


WoWScrnShot_092416_024408.jpg
에이르는 깡패조직 발라리야르의 여성 간부입니다. 여성 조직원들을 구하는 것은 순전 그녀의 몫입니다. 불타는군단이라는 밥누리스러운 조직에 맞서거나, 혹은 헬리야가 이끄는 삼류동네건달조직을 제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인원충원이 시급해질수밖에 없죠.
 

WoWScrnShot_092416_024419.jpg
이런 여자양아치들을 때려잡을수 있는 명분이 생긴겁니다. 
이들을 보내버리는것이 에이르한테도 좋고, 나쁜년놈들을 때려잡는 본인한테도 좋고...ㅎㅎㅎㅎ


WoWScrnShot_092416_024524.jpg

WoWScrnShot_092416_024640.jpg

WoWScrnShot_092416_024722.jpg
이정도면 충분히 때려잡을만큼 잡았다고 봅니다. 여자양아치들이 사는 스콜드아실을 떠나...




이번엔 룬마법을 쓰는 양아치들 동네로 달려갑니다. 삼류동네건달 아지트인 헬하임으로 가는 차원문이 있는 하우스트발트 근처에 있는 작은 동네에서 작성자는 그곳에 서식하는 양아치들을 때려잡아봅니다.

WoWScrnShot_092416_024840.jpg
몇명인지는 셀수 없지만, 많다는 건 확실합니다. 위기에 몰릴때마다 스턴을 걸며 적절한 광역스킬로 조용히 오딘 곁으로 보내드립니다.


WoWScrnShot_092416_024858.jpg
나쁜놈들 시체가


WoWScrnShot_092416_024935.jpg
산을 이룰때까진 멈출수 없을 것 같군요. 계속 학살을 해주는 것이 오딘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 겁니다. 아 물론, 이곳에 살고 있는 브리쿨나무 할배에게도 도움이 되겠군요.


WoWScrnShot_092416_025102.jpg
아무런 명분없이 아무죄도 없는 축생을 죽이고 가죽을 벗기는 것도 나쁜짓입니다. 조용히 오딘곁으로 보내드려야죠..ㅎㅎㅎ


WoWScrnShot_092416_025159.jpg
그런데, 이들은 막장 중에 개막장이라는 양아치들의 모임인 펠스코른과 손을 잡았네요. 아마 오딘에게 인정받긴 힘들겁니다. 
곧바로 삼류건달이 되겠군요.


WoWScrnShot_092416_025833.jpg
룬숲을 뒤로 하고, 바로 개막장 양아치모임인 펠스코른의 일원들을 척살하러 갑니다. 위기에 몰렸지만, 간신히 법사 한분이 도와주셨네요. 나쁜놈들을 때려잡지 못하는 울분을 토할뻔했습니다. 법사 덕에 이들을 조용히 헬리야 곁으로 보내드립니다.
  

WoWScrnShot_092416_025948.jpg
단 한사람도 남김없이... 그러면 자기 식구들이 늘어나기때문에 깡패두목들도 좋아할것이고, 나쁜놈들을 때려잡아 정의를 실현하려는 본인한테도 좋고...ㅋㅋㅋㅋ 



요즘같이 험난한 시기에는
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합니다.
특히, 중고등학교때 말이죠.
친구를 잘못만나 양아치가 되버린 이상
그땐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 겁니다.

양아치들을 절대로 가까히 두지 마십시오. 



다음 3부 예고~~~~


WoWScrnShot_092216_004624.jpg
스샷과 함께 키워드: 기업.

글 싣는 순서  1. 수라마르의 나이트본
               2. 스톰하임의 생양아치들
               3. 비늘을 벗기자! 아즈스나의 나가, 멀록, 바다생물들, 그리고 해적.
               외전: 드레노어 오크 100인베기!!!
출처 버리고 싶은 게임. 버리고 싶은 캐릭.(뜻대로 될려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