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화팬으로서 이제는 김성근 감독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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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2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쨔응★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6 09:00:41

22년? 23년인가를 한화팬으로 살면서 하위싸움에 꼴지가도를 달리다가 코감독님도 못해낸 가을야구를 넘보는것만으로 행복했었습니다.

올해는 취업해보겠다고 아둥바둥거리면서 야구도 못챙겨봤었는데 좋아하는 선수들이 유니폼을 계속 벗게되니 이제는 모르겠네요...

내년에는 트레이드등의 이유로 팀을 떠나는 선수들이 있어도 웨이버 공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이대로라면 선수들이 잘해야 가능한거려나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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