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점심 먹었는데

고등어 구이 반쪽
두부 반모에 3분 짜장 비벼서ㅡ설탕이 들어갔던데 버릴수없으니 걍 먹음
김치
식후 자두 하나
  
지금.. 4일정도 됬는데 먹는양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좀만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못먹을 정도니..거기다 고기도 실컷 먹으니 별로 힘들지도 않구요. 거기다 고기가 느끼해요 ㅋ

거기다 배가 별로 안고파요. 꼬르륵거리긴 하는데 그냥 참을만한 수준
 
양이 줄어버리니 끼니당 단가가 3000 4000원선에서 해결됩니다. 

그리고 체중은 2키로 정도 빠졌네요.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으면 죽으니까 과일하나씩은 무조건 먹고 있구요.

가끔가다가 설탕같은거 밀가루같은거 나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을테니 앞으로 계속할생각..

제일 좋은건 쌀밥 끊는게 별로 안 힘들어요. 원래 쌀밥은  무미에 가까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