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개의 모델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순서는 브랜드 선호도 순이긴 한데 가격은 반대로 입니다.
무조건 좋아하는 것만 선택하기가 어려운게 가격도 고려해야하는 부분이다보니 쉽지는 않네요.
좋은 평을 받은 AKG를 사자니 그 커다란 AKG마크가 너무 신경 쓰이고
좋아하는 오테를 사자니 지금 25만을 주고 사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그렇다고 소니를 가자니 무난한 선택이긴 한데 뭔가 하나가 맞지 않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막귀라서 소리가 정말 개판이 아닌 이상 저한테는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주로 음악 드는게 핵심인데 요즘은 오버워치를 할때 많이 필요하더군요.
현재 오직 집에서 막쓰는 용도로 아이노트에서 나온 BT-555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한 30분 지나고나서부터 귀가 너무 아파서
그거 때문에 바꾸려 하는거거든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번갈아 가며 사용은 하는데 헤드폰이 훨 편해서요.
그냥 더 저렴한거 사서 막쓰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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